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샘 오취리, ‘인종차별’ 역풍 논란에 결국 SNS 비공개 전환
샘 오취리. 뉴스1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‘인종차별’ 논란이 지속되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를 비공개로 전환했다. 샘 오취리의 인종차별 논란은 ‘흑인 분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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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 다니엘 “한국인 비하 아니고 ‘풍자’···‘비정상회담’에 인종차별주의자 없다”
다니엘 린데만. 일간스포츠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동양인 비하 논란에 대해 “‘비정상회담’ 출연자 중 인종차별주의자는 없다”고 밝혔다.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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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동양인 혐오' 집단폭행 당한 프랑스 유학생…외교부 "영사 파견해 조사"
미국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관련, 지난 6월 6일 프랑스 남부 도시 몽펠리에에서도 열린 시위 모습. [EPA=연합뉴스]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에서 20대 한국인 유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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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려고 쓴 마스크, 쓰면 맞았다…동양인에 더 가혹한 코로나
미국 오리건 주 일부 지역에서 유색인종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면제해주기로 했다고 CNN이 24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CNN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 주 링컨 카운티는 실내·실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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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인에 폭행당한 한인 노인…손녀는 "흑인·한인 혐오 멈추자"
미국에서 한인 노인이 흑인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. 트위터 캡처 비무장 흑인이 백인 경찰관에게 체포되는 과정에서 숨진 뒤 미 전역이 인종차별 반대 시위로 들끓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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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성희의 시시각각] ‘성소수자’라는 뜨거운 감자
양성희 논설위원 신천지, 중국 동포에 이어 이번에는 성 소수자다.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성 소수자들이 표적이 됐다. 한 매체가, 첫 확진자가 ‘게이 클럽’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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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 완치 후 혈장 기증한 한국계 미 배우 대니얼 대 김
사진 대니얼 대 김 인스타그램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대니얼 대 김(52)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완치 후 혈장을 기증했다. 대니얼 대 김은 24일(한국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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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스크 합성 사진까지···'코로나 인종차별' 손흥민도 당했다
코로나19와 관련해 한 네티즌이 손흥민을 조롱하기 위해 만든 합성사진. 손흥민을 제외한 토트넘 동료들이 마스크를 쓴 모습이다. [사진 온라인 커뮤니티]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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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중국 바이러스' 고집하던 트럼프 “코로나19, 아시아계 잘못 아냐”
‘중국 바이러스’라는 표현을 고수해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계 미국인 때문에 바이러스가 퍼진 것이 아니라며, 이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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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한국 교민 피습…'코로나 혐오범죄' 촉각
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한국 교민이 괴한에게 피습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주몬트리올 총영사관은 17일 홈페이지에 “15일 오전 우리 국민이 시내를 걸어가는 도중 괴한의 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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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마스크 안쓰는 이탈리아, 되레 동양인 차별" 유학생 줄 귀국
9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 도착한 승객들이 검역 등의 특별입국절차를 거치고 있다. [연합뉴스] ━ 지침 없자 '셀프 자가격리' 이탈리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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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입 가리고 다녀라" 코로나 폭언 시달리는 伊유학생들
이탈리아 로마 거리의 상점들이 문을 닫고 휴업에 들어간 모습. [유튜브 쟌니TV] 이탈리아 로마 거주 5년차 유학생이자 유튜버 쟌니(28)씨는 9일(현지시간) 오전 "하룻밤 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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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지연 "마스크 쓴 날 보고 소리 지르지 마" 인종차별에 항의
사진 이지연 인스타그램 '바람아 멈추어다오' 등의 히트곡을 낸 뒤 미국으로 건너간 가수 이지연(50)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에 따른 인종차별에 항의했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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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지하철 불질러" "땅크로 밀어" 코로나 틈타 쏟아진 지역 혐오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5천명을 넘어선 4일 오전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응급실 앞에서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특수임무대 도로건물방역팀이 중형 제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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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유럽·러시아 스타일 두루 섭렵, 지식·경험으로 평가받아”
━ [아티스트 라운지] 빈 국립음대 교수 된 정상희 바이올리니스트 17일 서울 서초구 라율아트홀에서 만난 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 빈 국립음대 부교수. 3월부터 영재반을 맡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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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인종차별 해명 없고 "전용 화장실 금지"···KLM의 반쪽 사과
네덜란드 항공사 KLM의 기욤 글래스 한국ㆍ일본ㆍ뉴칼레도니아 지역 본부장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KLM 승무원 전용 화장실 운영 관련 기자간담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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英 코로나 대응 인종차별 논란…韓포함 아시아국만 자가 격리 권고
영국 정부가 자국 홈페이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이하 신종 코로나) 관련 주의사항을 공지하면서 여행객의 자가격리 권고 국가로 아시아 국가만을 선정해 반발을 사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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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 동료 알리, 아시아인 찍으며 "코로나"···인종차별 논란
알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였다. [사진 데일리스타 캡쳐] 손흥민(28)의 토트넘 동료이자, 잉글랜드 축구대표 델리 알리(24)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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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종 코로나에 막힌 중국몽…글로벌 반중 정서가 치명타
반중(Anti-China) 정서가 코로나바이러스보다 더 빨리, 더 멀리 확산되고 있다." [사진 셔터스톡] 1월 31일 뉴욕타임스(NYT)와 로이터통신의 기사 제목이다. NYT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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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‘손’에 찔린 과르디올라
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개인 통산 5번째 골을 터트린 ‘맨시티 킬러’ 손흥민이 무릎 슬라이딩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. 손흥민 앞쪽에는 모리뉴(오른쪽) 토트넘 감독, 뒤편으로 관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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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에 또 인종차별···'찢어진 눈' 이모티콘으로 SNS 도배
[2019-2020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] 지난해 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(EPL) 첼시전에서 인종차별을 받았던 손흥민(28·토트넘)이 또다시 인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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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도 당했다…英 축구장 내 사고 중 65%가 인종차별
토트넘이 후반 막판 베르통언의 결승골로 울버햄프턴을 2-1로 이겼다. 손흥민이 92분간 활약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. [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] 그라운드에서 열심히 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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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숭이그림이 인종차별근절 캠페인?…伊 프로축구 '뭇매'
이탈리아 프로축구연맹 세리에아 본부의 '인종차별 반대' 캠페인 공간에 걸린 원숭이 그림. [트위터 캡처]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리그가 인종차별 근절 캠페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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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종차별 맞선 발레리나 용기···'호두까기 인형’ 안무 바꿨다
━ '호두까기 인형'을 아시나요? 1816년 발표된 독일의 동화 '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대왕'을 토대로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입힌 클래식 발레의 고전인데요. 발레를